김지영, 청첩장을 통해 전해진 따뜻한 감동김지영이 '하트시그널4' 이후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의 청첩장을 받은 사진을 공유하며,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온 커플에게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지영은 이들의 굳건한 사랑을 본받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습니다. 김지영, '하트시그널4' 출연 이후의 삶2016년부터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해 온 김지영은 '하트시그널4'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빼어난 미모와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프로그램 속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던 한겨레와는 아쉽게도 결별했습니다. 그녀는 방송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