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포장 현금의 발견최근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자택에서 발견한 1억 6500만 원 상당의 현금 뭉치는 많은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이 현금은 2022년 5월 13일 날짜가 찍힌 한국은행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으며, 서울남부지검은 해당 현금의 출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은 측은 이 포장 형태가 금융기관으로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일반적으로 개인에게 전달되는 경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이 돈이 개인 출처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현금 뭉치는 누구의 손을 거쳤을까요? 건진법사의 배경과 혐의전성배 씨는 경북 영천시장 경선 예비 후보로부터 거액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최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유력 정치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