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음료, '제로 칼로리'의 달콤한 유혹다이어트와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로' 음료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제로 탄산음료 소비가 4년 사이 5배 이상 급증했으며, 편의점 탄산음료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로'라는 문구는 설탕이 없어 혈당이 오르지 않고 살도 찌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며 많은 이들에게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음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대학생 정승윤 씨는 고등학생 때부터 제로 음료만 마셔왔으며, 칼로리가 없다는 점 때문에 제로 음료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대학생 심예린 씨는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 죄책감을 덜기 위해 칼로리가 낮은 제로 음료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