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러닝' 싫어하는 그의 속마음배우 이서진이 러닝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그의 솔직한 속마음이 드러났습니다. 그는 제작진에게 "뛰는 거 제일 싫어한다. 빠져나가려고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평소 까칠한 이미지로 알려진 그가 러닝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안은진의 애교, 이서진을 녹이다하지만 이서진도 안은진의 애교에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도착한 안은진은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러닝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이서진을 향해 "바다가 저희를 부르고 있으니까 날씨도 좋아진 김에 산책 한 번 어떠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서진은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안은진과 장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