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가전 부문 배제'로 균열 발생삼성전자 총파업을 2주 앞두고 노조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가전 및 모바일 사업부문 직원 중심의 '동행노조'가 공동교섭단 참여를 종료하며 이탈을 선언했습니다. 동행노조는 반도체 중심의 초기업노조가 과반 노조의 권한을 남용하여 의견을 무시하고 차별 대우를 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법령상 공정대표의무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추가 의견 수렴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초기업노조, '성과급' 이견 속 총파업 강행 방침삼성전자 전체 임직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사업부문 소속 직원들이 주축인 초기업노조는 과반 노조로서 80%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습니다. 이들은 반도체 부문에서 1인당 수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