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의 교육을 이끌어갈 리더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국가교육위원장에 차정인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하며 교육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차정인 교수는 사법연수원 18기 출신으로, 검사, 변호사 경력을 거쳐 2006년부터 부산대 법학 교수로 재직해 왔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4년간 부산대 총장을 역임하며 교육 현장의 변화를 주도해왔습니다. 이번 인사는 교육 분야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차정인 교수의 리더십 아래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국 딸 감싸며 보여준 뚜렷한 소신차정인 교수는 부산대 총장 재임 시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와 관련하여 소신 있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