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국인 선수 활약에 '스윕' 성공!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연전 내내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스윕했다. 최고 외국인 원투펀치로 활약 중인 투수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가 3연전 첫 2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리베라토의 짜릿한 동점 홈런마지막 날,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가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리베라토는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김원중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승리의 결정적 한 방, 몬스터월을 넘기다리베라토는 볼카운트 2-2에서 김원중의 6구째 바깥쪽 높게 들어온 시속 150km 직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한 리베라토는 배트 플립을 했다. 7호 홈런, 승부를 원점으로우측 8m 높이 몬스터월을 훌쩍 넘어간 비거리 120m, 시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