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대학 개교 지연의 주요 원인 분석목포대와 순천대가 의과대학 설립을 목표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나, 의대 및 대학본부 소재지 결정에 이견을 보이면서 통합 신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내년 통합 대학 개교가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양 대학은 입학 정원 확정을 위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최종 승인 시한을 앞두고 대학별로 수시 모집 요강을 발표하며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의대 소재지 이견과 협상 난항지난해 3자 협약에 따라 대학본부와 의대 소재지를 분리하기로 했으나, 양 대학 모두 의대 유치를 희망하면서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의대 소재지는 대학병원 유치와 직결되어 있어 양보 없는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전남도 등의 분리 설립 방침도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