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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소리, 테러 오해…미 항공기 비상 착륙 부른 황당 해프닝

View 12 2026. 3. 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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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알람 소리, 테러 위협으로 오인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기가 승객의 휴대전화 타이머 소리를 테러 위협으로 오해해 비상 착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7일 NBC뉴스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전날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내슈빌을 출발해 플로리다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 항공 2094편에서 '승객 소란'이 일어났다는 승무원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이에 FAA는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을 지시했습니다.

 

 

 

 

무장 특수기동대 투입, 승객 연행

활주로에 착륙한 기내에는 미국 특수기동대(SWAT)가 투입되었습니다무장한 대원들은 승객들에게 손을 들고 머리를 숙이도록 지시한 후, '일어나'라고 소리치며 한 남성을 연행했습니다이 남성은 휴대전화 알람이 계속 울리는 가운데서도 큰 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한 승객은 '휴대전화 타이머를 10분마다 울리게 해놓고 외국어로 기도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라마단 기간 기도, 오해로 인한 해프닝

알람 소리를 시한폭탄으로 착각한 신고가 이어졌으나, 조사 결과 이 승객은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을 맞아 기도 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타이머를 설정한 것이었습니다결국 FBI는 '실제 위협은 없었다'고 결론 내리고 해당 승객을 석방했습니다이 소동으로 승객들은 활주로에 멈춰 선 채 한 시간 동안 대기해야 했으며, 폭발물 확인을 위해 수하물 검사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항공사, 승객에게 진심으로 사과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측은 성명을 통해 '고객의 행동을 오해했다'며 '이로 인한 지연으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종교적 신념에 따른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켜 발생한 해프닝으로, 승객들의 불안감을 야기했습니다.

 

 

 

 

기도 소리가 테러로?…황당 비상 착륙 사건의 전말

승객의 휴대전화 타이머 알람과 기도 소리가 테러 위협으로 오인되어 미국 항공기가 비상 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라마단 기간 중 기도 시간을 지키려던 승객의 행동이 오해를 샀으며, 결국 실제 위협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항공사는 사과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승객이 연행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승객의 휴대전화 타이머 알람 소리와 기도 소리가 다른 승객들에게 테러 위협으로 오인되어 신고가 접수되었기 때문입니다.

 

Q.이 사건으로 승객들이 겪은 불편은 무엇인가요?

A.승객들은 약 한 시간 동안 활주로에 대기해야 했으며, 폭발물 확인을 위한 수하물 검사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Q.항공사 측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A.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승객의 행동을 오해한 점에 대해 사과하며, 지연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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