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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2세 계획’ 공개! 입양과 마라톤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이야기

MBSNews 2025. 4. 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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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이 최근 기쁜 소식을 전하며, 그들의 특별한 가정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에서 두 사람은 좋지 않았던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이루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진태현은 "우리가 양딸을 맞이했다"고 밝히며, 이 여자아이가 자신들의 친딸처럼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자랑했습니다.

 

 

첫째로, 이 부부는 2019년에 대학생 딸을 입양한 이후, 최근 다시 입양을 통해 또 한 명의 딸인 양딸을 맞이한 것이 기쁜 소식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엇보다 그들은 이 소식을 진심으로 자축하며 축하의 박수를 요청했습니다. 그렇게 형성된 새로운 가족의 형태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박시은은 저희 양딸이 중학교 1학년에 진학했다고 언급하며, 그 학생이 최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일화를 공유했습니다.

대회에서 19분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낸 그녀의 이야기는 진태현이 "우리 마라톤 명문가로서 힘을 보태겠다"며 자부심을 드러내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 가족은 마라톤을 통한 연대감을 느끼며 서로를 지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진태현은 기부와 후원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을 돕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커피 몇 잔을 줄이는 것으로도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후원에 대한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이런 마음은 그들 스스로의 경험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들은 다시 한번 기부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이들이 그들의 포기를 권유했다고 말하며,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아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사랑은 결국 가족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기존의 전통적인 가족 관념을 넘어, 서로를 사랑하고 지지하며 큰 시너지를 창출하는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가정은 단순히 혈연적인 관계에 국한되지 않고, 마음으로 맺어진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그들의 이야기가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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