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8강 진출, 17년 만의 쾌거
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김도영 선수가 2026 WBC에서 17년 만에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은 순간을 회상하며 '한국시리즈 우승 때보다 더 짜릿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호주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7-2로 승리하며 2승 2패를 기록, 극적으로 8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는 2009년 대회 이후 17년 만의 쾌거이다.

결정적 순간, 김도영의 활약
김도영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6회초 1타점 적시타로 팀의 리드를 6-1까지 벌렸고, 9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얻어내 추가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한국은 7번째 득점을 올리며 극적인 8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짜릿함의 순간, '이게 대한민국인가'
8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김도영 선수는 '한국시리즈 우승보다 더 짜릿했다'고 표현할 정도로 강렬한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9회말 이정후 선수의 슬라이딩 캐치 순간에는 '이게 대한민국인가' 싶을 정도로 짜릿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선수들은 경기 내내 '할 수 있다', '가자'를 외치며 하나로 뭉쳤고, 승리 후 라커룸은 목이 쉴 정도로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새로운 목표, 우승을 향한 도전
김도영 선수는 이번 WBC를 통해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처음에는 8강 진출을 목표로 했지만, 이제는 '한 경기 한 경기 승수를 쌓아가며 우승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팀은 하루 휴식 후 전세기를 타고 미국 마이애미로 이동하여 다음 도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17년 만의 감격, 김도영이 말하는 WBC 8강 진출의 짜릿함
한국 야구대표팀의 17년 만의 WBC 8강 진출 순간, 김도영 선수는 '한국시리즈 우승보다 더 짜릿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정적인 활약과 동료들과의 끈끈한 유대감, 그리고 '이게 대한민국인가' 싶었던 짜릿한 순간들을 뒤로하고, 이제는 우승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김도영 선수가 말하는 WBC 비하인드 스토리
Q.8강 진출 확정 순간의 감정은 어떠했나요?
A.한국시리즈 우승 때보다 더 짜릿했던 것 같다. 그 정도로 강렬한 감정이었다.
Q.9회초 볼넷 출루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했나요?
A.나는 출루만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뒤에 있는 타자들이 너무 좋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출루만 하자는 생각이었다. 운 좋게 출루했고 그때 뭔가 느낌이 왔다.
Q.경기 중 가장 짜릿했던 장면은 무엇인가요?
A.9회말 이정후 선수가 슬라이딩 캐치로 잡는 순간, 8강 진출 확정됐을 때와 똑같은 느낌이었다. '이게 대한민국인가' 싶을 정도로 짜릿했다.
Q.KIA 타이거즈 팀 동료인 제리드 데일 선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데일 선수와 다시 소속팀에서 만나면 위로해 주고 싶다. 올해 KIA에서 정말 잘할 수 있을 선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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