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손님, 기민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막아내다춘천에서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체크인하는 70대 손님 B씨의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수상히 여겼습니다. 몸을 떨고 횡설수설하는 B씨를 CCTV로 지켜보던 A씨는 B씨가 숙박업소 앞에서 한 남성에게 물건을 전달하려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해당 남성을 붙잡고 112에 신고하여 70대 노인의 노후 자금 1억 1,000만원을 지켜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A씨의 용감한 행동에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 숙박업소가 범죄의 표적이 되다경찰 조사 결과, B씨는 금융기관과 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말에 1억 1,000만원 상당의 수표를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