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의 새로운 인선 발표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의 수석비서관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선에서 정무수석에는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가 임명되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각 수석의 역할과 기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우상호 수석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4선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 중앙선대위 공동상임위원장을 맡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우상호 수석의 정치적 배경우상호 수석은 86그룹에 속하는 정치인으로, 오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그가 뛰어난 정무 감각을 바탕으로 대통령실과 국회 간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