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효과, 기대와 현실의 간극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외야수 손아섭을 영입하며 타선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하루 만에 그 효과가 반감되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홈런 4방 포함 13안타로 SSG 랜더스의 마운드를 폭격하며 11-3 대승을 거두었던 두산은, 다음 날 경기에서 SSG의 홈런 3방 포함 9안타에 맞서 6안타 무득점으로 완패했습니다. 이는 '손아섭 효과'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야구의 예측 불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결과였습니다. 손아섭 합류, 뜨거웠던 첫날의 기억손아섭은 이적 첫날,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완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경기 전 김원형 감독 역시 손아섭의 합류로 팀 분위기가 한층 좋아졌다고 언급하며 그의 활약을 반겼습니다.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