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비극의 시작필리핀 마닐라의 주거 밀집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최소 300채의 주택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마닐라 재난위험감축관리사무소(DRRMO)에 따르면, 화재는 오후 4시 48분경 처음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순식간에 4단계까지 경보가 격상되며 인근 주택으로 빠르게 번져나갔습니다. 좁은 도로와 밀집된 주거 환경은 진화 작업에 큰 어려움을 더했습니다. 분노가 휩쓴 참혹한 결과이번 화재는 한 남성이 아내의 외도 사실에 격분하여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용의자는 집에 휘발유를 뿌리며 분노를 표출했고, 이로 인해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이웃집 300채를 삼켰습니다. 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격분하여 용의자를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