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첫 인사 발표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인사를 통해 김민석 의원을 국무총리로, 강훈식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내정하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의원을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평가하며, 민생경제 회복의 적임자로 지목했습니다. 강 의원은 젊은 비서실장으로서 국정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정 운영을 위한 전문가 인선이 대통령은 국정원장 후보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을 임명하며, 그는 통일부 장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으로서의 경험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의 전략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통합과 안보의 중요성을 반영한 이번 인사는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이를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