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 소비지출 5년 만에 마이너스 전환국가데이터처의 가계동향조사 결과, 지난해 가구당 월 평균 소비지출은 293만9000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입니다. 특히 물가 상승분을 제외한 실질 소비지출은 5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서민들의 씀씀이가 팍팍해졌음을 보여줍니다. 꼭 필요한 생필품 구매마저 줄어든 상황입니다. 보험료·돌봄비 등 비소비지출 부담 가중가구당 월 평균 소득은 542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지만, 물가 상승분을 제외한 실질 소득은 1.6% 증가에 그쳤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금과 건강보험료, 유아·노인 돌봄비 등 비소비지출은 가구당 월 107만3000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