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손님이 치킨집에 분노한 이유: 사건의 시작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의 '주문 후기'가 온라인에서 큰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A씨는 평소 2만 3천 원짜리 메뉴를 자주 주문하는 단골이었지만, 최근 겪은 일로 인해 치킨집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단골집이 휴무인 날, A씨는 같은 프랜차이즈의 다른 지점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받아본 치킨 상자의 크기가 평소 단골집에서 받던 것과 달랐던 것입니다. 알고 보니, 단골집은 A씨에게 2천 원 더 저렴한 사이즈의 치킨을 50번 넘게 판매해 왔던 것입니다. 단골을 기만하는 치킨집 사장의 태도A씨를 더욱 분노하게 한 것은 단골 치킨집 사장의 무책임한 태도였습니다. 처음에는 A씨의 주장을 의심하며 착각한 것이 아니냐는 반..